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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 A사 장물 휴대폰을 공기계로 만들기 위한 피싱 수법 설명하는 김기창 수사계장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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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3/10/25 (14:25)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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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작성자 : 이상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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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회수 : 89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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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경찰청 지하철경찰대 김기창 지하철수사계장이 25일 오전 서울 성동구 지하철경찰대 대화마당에서 수도권 일대 도난 휴대폰을 매입한 장물업자 일당 검거 브리핑을 하고 있다.
이들은 A사 휴대폰의 잠금기능을 해제하기 위해 피해자에게 고객센터를 사칭한 연락처 동기화 피싱 문자메시지를 발송했고, 이를 이용해 피해자의 아이디와 비밀번호를 탈취한 것으로 알려졌다.
지하철경찰대는 올해 3월부터 10월까지 전문 절도범으로부터 휴대폰을 매입한 A씨를 비롯해 장물 알선책, 절도범 등 총 13명을 검거하였다. A씨는 장물 알선책 B씨를 통해 상선인 C씨에게 넘겼고, C씨는 보따리상을 통해 중국이나 직접 필리핀으로 건너가 밀반출한 것으로 밝혀졌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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